review

핱시 임한결 서민재

oceonpark 2020. 6. 5. 20:37

밀고 있다만 뭔가 이루어지지 않을거같아서
짠한 커플.. 흙

 

임한결의 재발견.
지현이랑 있을 때 왕부담이었는데
서민재랑 있을 때는 그냥 핵다정남.... 다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마음만 너무 앞서는구나
근데 서민재는 짝사랑하는 사람치고는 행동이 더 예뻐보인다. 천인우만해도 박지현 보는 눈빛이 이글아이이던데... 신기

 

민재를 위해 몰래 튤립을 준비한 한결이

글씨도 자기처럼 정갈하다

 

내가 꼽는 핱시 명장면ㅠㅠ
모든 장면 통틀어서 이 장면이 제일 영화같고 예쁘다

 

모른척 해주는 임한결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민재가 얼마나 귀여웠을까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서민재 행복지수 1000000+

헤헤헤
둘이 예쁘다
근데 한결이는 그냥 착하고 다정해서 민재한테 표 주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