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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스킨스

보고싶다.. 유달리 흐리고 울적한 날에는 스킨스가 생각난다. 특히 시즌1. 솔직히 청소년 막장 드라마인데 뭔가 철학적이라서 이렇게나 시간이 지난 후에도 몇번씩 자꾸 생각난다.
특히나 캐시, 크리스, 시드가 떠오름
얘네들은 지금도 살아있는거같음
캐릭터가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는거같다
지금쯤 행복하게 살고있겠지.. 라고 생각하게 됨ㅠㅠㅠ
왜 스킨스는 항상 새드엔딩으로 끝나는건지 모르겠지만 슬픈 결말이 사람들 마음속에 깊고 아련하게 남는건 확실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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