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s 썸네일형 리스트형 Skins 4 뭐랄까 이번 시즌은 드라마같다. skins season 1,2 는 드라마보다는 과감함과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강했는데 4 는 전작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로맨틱한 요소가 많았다. 특히나 에피와 프레디 각각의 개인 화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영화처럼 예쁘게 연출해놨더라ㅠㅠㅠ 스킨스가 이렇게 로맨틱하다니...? 속으로 진짜 놀랐는데 연출이 내 스타일이라 또 취저 당했다... 대략 이런 장면들, 아련하기까지함;; 무슨 영화인 줄 알았다ㅠㅠㅠ 시즌 4 는 특히나 프레디 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연출도 장난 아니고 그동안 너무 궁금했던 프레디 가정사와 상처에 대한 내막이 이번 시즌에서야 드디어 나왔다. 알고보니 프레디 엄마는 정신병적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이었다. 프레디 아빠는 자기 부인이 집보다는 정신병원.. 더보기 Skins Rise You think you know death, but you don’t, not until you’ve seen it. Really seen it. And it gets under your skin, lives inside you. And there’s nothing to be done. Nothing.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아무 것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