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워너비 03 차희

예능 작업실에서 처음 본 차희
후반부로 갈 수록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고
당시 24살이지만 이십대 후반인 출연자들보다 어른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눈길이 간 가수

실제로 사복 스타일이 굉장히 좋다
힙하면서 페미닌룩도 잘 어울림
약간 제니 스타일 ㅋㅋㅋㅋㅋ 실제로 제니랑 친구라길래 깜짝 놀랐음
역시 내 취향은 소나무 인증..

내가 작업실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따뜻한 색감과 느낌이 좋았고 출연진 가수들의 분위기도 아늑하고 좋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차희랑 아이디, 낙타가 그런 느낌을 많이 줬다
오후 두시에 노란 커튼 쳐놓고 침대에 누워있는 기분이랄까ㅎㅎ 그래서 조기종영이 매우 아쉬운 프로다ㅠㅠㅠ

작업실 분위기를 잘 담은 사진들

차희랑 빅원이 잘 되길 바랬었던 기억난다ㅋㅋㅋㅋ
둘이 데이트할 때 예뻐보였는뎅
차희 지금은 연예인 생활 접고 사업? 한다고 들었다
유투브 브이로그도 안올라와서 아쉽다ㅠㅠㅠㅠ

새로 하는 일들 모두 다 흥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