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엑소 초창기 병맛 느낌임
ㅠㅠㅠ 노래 중간에 클리셰적인 진부함도 없고... 개놀램
솔직히 난 다 떠나서 외국 원곡을 동양권 아이돌이 이렇게 잘 살린다는게 신기하다
스엠이랑 유영진이 아주 이를 갈았었구나...
멤버 구성 별로라고 한거 취소ㅠ
과거의 나 자신 뚜까팰래 ... 블맘 할땐 나도 블핑이랑 이미지 겹친다고 생각했는데 (블맘 노래 말고)
이 노래는 딱 에스파만의 정체성이라 에스파만 느껴짐
블랙맘바가 워낙 좋아서 아쉽다는 평도 많은데
이건 블맘보다 더더더 에셈피라서 대중적이지 않음
솔직히 블맘도 그리 대중적인 노래라고 생각안한다
워낙에 슴덕들(매니아층) 많아서 대중적으로 느껴진거지
결국 에스파는 상업요소보다는 언더 쪽에 가깝다는거고
난 그래서 좋음 !
엔시티도 실험적인 노래하던데 요즘 스엠이 진짜 여러 시도를 하는 느낌..
근데 AI 좀 뺐으면 좋겠음 이질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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