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라헤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특유의 멜랑콜리한 분위기 .. 좋다 ㅠㅠ 오아시스의 우울과는 또 다르다
오아시스 우울 = 초긍정 속에 가려진, 필사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처절함
반면 블러의 우울함은 라헤랑 비슷하게 느꺼짐
데이먼 알반이 참 울적한 곡을 잘 쓴다ㅋㅋ
아니 이건 나이겐 극단적인데ㅋㅋㅋㅋㅋ
라헤 곡 듣는 사람들은 딱 이런 느낌으로 분류된달까..ㅋㅋㅋ 왜 이렇게 우울하냐고 하지만 난 우울감성이 좋다.
울적한 곡들은 주로 내 자장가로 간택된다
잠자기 전에 들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적고 나니 나도 참 마이너 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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