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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요즘 연예인 보고 느끼는거 1. (구) 소시 제시카 너무 예쁨 원래도 예쁘고 패셔너블하다고 느꼈는데 요새는 더 예쁜거같음 크리스탈은 중성적으로 제시카는 여성스럽게 이쁘다 다 가진 자매야ㅠㅠㅠㅠㅠ 2. 우결 찡찡우영 그냥 핵졸귀예요.... 겉으론 되게 남자다울거 같은데 애교많고 생각보다 다정하고 세심해서 반전매력ㅠㅠㅠㅠㅠ 매일 노트 가지고 그림그리는 모습에 심쿵했다 눈치남 나는 근데 얘네 진짜로 사겼던거같아... 그냥 그래... 3. 수지 yes no maybe 이건 나중에 내가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인데 대중들한텐 싸늘했지만 난 이 노래 좋아함 뮤비가 왕가위 영화를 떠올리게 해서... 근데 너무 다크한 컨셉이고 뮤비랑 다르게 실제로 수지가 이 노래 부르면서 춤출 때 너무 힘이 없어서 그 컨셉이 제대로 효과를 못본듯.. 나도 보고 좀.. 더보기
공주의남자 보고싶다 내 인생드라마 이만한 사극을 못봤다... 그나마 해품달? (공남 이후에 나온거 맞나..?) 나는 사극을 정말 좋아하고(특히 조선시대ㅋㅋㅋ) 그 이유는 사극이 우리나라만의 아련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였다 왜인지 수선화 향이 날 것 같은 한복 자태랑 배경음악으로 들리는 가야금소리랑 귀뚜라미 소리같은거. 진짜 외국인들한테 자랑하고 싶은 마음 뿜뿜들게만듬. 마 이게 코리아임 뭐라고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는데 암튼 그리움의 정서가 너무 좋다 근데 그 정서를 잘 담은 사극이 공주의 남자였다 거짓말 없이 다음 대사를 미리 읊을 정도로 내가 공남 챙겨봤었다. 생방+재방은 물론이고 거의 매화 당 네다섯번 봤었음... 그렇게봐도 재밌었다ㅠㅠ 그리고 공남은 ost 다 좋았음 한국 전통 악기를 현대판? 느낌으로 리메이크한 곡들.. 더보기
바쁘게 난 아무래도 바쁘게 살아야할 사람인가보다 좀 여유 있으니까 게을러져서 하루가 짜증이 나기 시작... 천성이 게으른가 더보기
20대의 주저리 내가 대학 초반에는 진로를 못정해서 뭐 해야할지 방황하다가 어떤 영상을 봤는데 그 강연자가 ‘너무 무리하지마 잠시 쉬면 어때’ 라고 하셨었다 나는 그게 너무 위로가 됐는데 그 말만 믿고 더는 전진하기를 멈추고 계속 쉬엄쉬엄 살았었다 그래서 결국엔 지금 이 모양이 된 듯 하다 그 말은 결국 매일 노력하고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한 위로의 말일 뿐이지 나같은 사람한테는 해당이 안됐었음... 아무 생각 없이 쉬다가 골로 가는 거였다;; 이제는 과거의 나 라서 다행이지 휴 더보기
블핑 컴백 ㅠㅠ 노래 존나 쥬아 사랑해... 더보기
요상한 점 내 주변에 핱시 보는 애들 아무도 없는데 내 블로그 검색 유입수의 90퍼센트가 핱시다 이런거 보면 핱시 인기 많은건가... 시즌3 망한 줄 알았는데 또 마냥 그런 것만은 아닌 듯; 더보기
지현이가 착하다는거 드디어 알아주는구나 핱시 초반에는 어장녀 여우 이런 코멘트만 많았는데 이제야 유툽에 지현이 착하다는 댓글들이 보인다 나는 박지현이랑 거의 같은 성향이라 얘 처음 봤을 때부터 착한 애라는걸 알았는데 .. 착한 애가 예쁘고 인기 많으면 욕먹나 봄 개인의 성향 때문이란걸 모르고.. 핱시3 에서 다시 깨달음 더보기
병원의 별의별 사람들 요즘 같은 시국에 병동 내에서 마스크 안끼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간호사쌤이 주의주셔도 안낌 고집불통.. 결국 불안한 사람이 마스크 꼈음에도 불구하고 찝찝해야하는 이 상황; 민폐라구요.. 하 그리고 별의 별 환자들을 다 만나게 된다 다인실인데 꼭 램프처럼 불키고 자야하는 사람들 이것저것 본인 생활습관을 다인실에서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들..^^ 공동생활이니 그러려니 참아야겠지만.. 내가 속이 좁은건지 나 들어오는 겸 에어컨 키거나 불켜달라는 등 이것저것 무례한 어조로 시키는 거 은근 짜증남 물론 그런거 해달라고 할 수는 있는데 무슨 우유에 시리얼 말아먹듯 쉽게 시키니까.. 엄마뻘이라 쉽게 시키는거는 몰라도 그런 경우가 아니면 적어도 사람 대 사람으로 예의지켜가며 요청해야지 무슨 자기 방에 들어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