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어디에도없는착한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어디에도없는 착한남자 내가 애정하는 이경희작가의 작품 특유의 쓸쓸한 독백 대사가 참 좋았던 드라마 # 공허한 눈빛의 강마루 +모성애 유발 이경희 작가가 강마루 역에 송중기를 캐스팅한 이유를 난 백퍼센트 이해할 수 있다 이경희 작가는 왠지 눈빛이 쓸쓸하고 휑~ 하면서 동시에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남자를 선호하는거같다고 느낀게 바로 미사의 소지섭이었다.(+함틋 김우빈도 비슷함) 난 송중기의 눈빛에서 소지섭의 슬픈 눈을 떠올렸다 살아있는데 마치 죽어있는 느낌이랄까.. 강마루는 한재희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서은기를 이용해서 재희에게 복수를 하지만, 사실은 그 복수의 의미도 마루가 한재희을 지독히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를 피튀기는 금수저 세계로부터 떨어뜨려놓기 위함이었다 (ㄹㅇ찌통..) 이 남자는 바텐더로 일하며 온갖 여자들과 교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