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밴드는 오아시스, 블러,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색으로 달리 표현못하겠음
긍정적인 사운드와 가사지만 이들의 노래는 처절함
살고자 처절하게 외치는 느낌..
블러: 회색섞인 물탄 하늘색
청량하지만 멜랑콜리하다
센티멘탈한 곡 많음. 사회비판적이고 묘사가 많은 가사.
라디오헤드: 연회색~짙은 회색
대놓고 우울함. 흐어아아아~ 창법.. 우울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느낌. 가사에 은유와 비유가 많아 해석이 자유롭다
# 솔로
리암갤러거: 잿빛의 황금색
의외로 우울감성. > bold, im outta time
우울+로맨틱/서정적인 느낌. > all you’re dreaming of
생각보다 우울하고 따뜻하다..
결론 : 내가 좋아하는 모든 노래에는 우울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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