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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서와한국

생각보다 재밌게 봤던 독일편ㅋㅋㅋ!


노리고 드립치는건 안웃긴데 그냥 의외의 장면에서 웃기다. 진짜 독일이랑 한국 유머 코드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ㅋㅋㅋㅋ


마리오 은근 잘생김
글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오픈 마인드인 모습은 진짜 배워야할 점인 것 같았다. 생각보다 페터(맞나?) 는 한국 문화에 빨리 적응하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능숙하게 양반다리로 앉아있을 때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인줄... 한국 문화랑 잘 맞거나 아님 문화 적응력이 좋은 듯
근데 페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터 좀 웃기다
등장할 때마다 패기넘치는 bgm 나오는데 넘나 찰떡이고
만원경 챙겨와서 창문으로 목적지 찾는거ㅋㅋㅋㅋㅋㅋ
빵터졌었다

근데 저 꼬냥이ㅠㅠㅠ
기엽긴한데 갇혀있는게 너무 불쌍해..
갠적으로 동물 카페 반대하는 일인!ㅠㅠ

마지막에 다니엘이 친구들이 다 떠난 이후에도
공항에 한동안 계속 머물러 있는 모습 보고 좀 짠했다
헤어짐은 언제나 슬픈 것 같다 😢 다음에 한국 또 놀러와서 좋은 추억 쌓고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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