핱시 출연진들 탐구

#여출

1. 박지현
-예쁘고 그냥 착함
여우 아닌데 여우라고 욕 먹어서 초반부터 늘 아쉬운 출연진
-자신을 물 같다고 표현하지만 내가 볼 땐 물같지는 않음. 그냥 착해서 상대방 잘 배려해주는 거지..
어떤 특정 상황에서 분명히 본인의 주관이 세고 고집도 강한 성격이 나올 듯.
-속에 이런저런 생각 많음
이상형이 키다리아저씨 라고 한 부분에서 본인이 외로운 사람임을 말해줌. 무한한 확신, 사랑을 원함
진짜 착한데 외롭고 그늘 있는 사람.

2. 이가흔
-센스 좋고 눈치가 진짜 빠름
어디가서 일도 잘할 듯. 부럽다
-머리 좋아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슨 말을 해야 자기한테 유리한 상황인지 제대로 알고 있어서 갠적으로 가끔 무서움
-속으로 핱시 남자들 노잼이라고 생각할 듯

3. 서민재
-성격 좋고 착하고 인싸 타입

 

# 남출

1. 천인우
-어렸을 때부터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 같음
-착함. 고집 세지만 착함.. 자기 여친한테 잘해줄 거같은 남자.
-여러 사람들과 모이는 것보다 혼자만의 시간 즐기고 개인주의
-열심히 뭔가 이루면서 살았다는 코멘트를 보니
왜 그렇게 남출들 사이에서 경쟁심이 셌는지 이해 감.
사람들한테 배려가 부족한 건 그동안 자기 앞가림하고 자기계발하기에만 바빴기 때문에 배려할 여유가 없어서인 듯 +타고난 솔직함 -미국에서 근무, 살았다는데 미국에서 산 느낌이 전혀 나지 않음...
구글 회사같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보다
오히려 한국의 전형적인 보수적인 기업 문화에 적합해 보임...
-진지함

-투박한 다정함
-투박해서 말로 사람들한테 오해 사기 쉬운데 사실 진심 아니고 그렇게 보여지는 거

2. 임한결
-핵진지
-모두에게 다정한데 어장칠려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다정한 느낌
-매우 섬세하고 꼼꼼함
-예민한 성향인 듯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음...

3. 정의동
-한결이랑 다른 핵진지
-다정함 착함
-자기 고집 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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