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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행복의 역치

행복의 최소치..

나는 이렇게 태어났다
강박적으로 삶의 의미를 추구하고 그래서 압박에 유연해지지 못 해서 부러진다
행복의 역치가 남들보다 높고 이상적이라 , 늘 사고가 부정적이고 극단적으로 향한다
행복이 귀해서 행복하다고 말하면 깨질 것만 같다
그런데 이게 바로 나다
나같은 사람은 억지로 뇌를 붙잡고 생각을 차단하는 수밖에 없다. 고로 살기가 힘들다. 사는게 고통이다
지나간 세월에 대해 후회할 수 없는 삶을 살며 다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지 생각하지만 나는 아직도 하나의 업으로 어떻게 평생을 먹고 살지 걱정이다
나는 백세인생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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