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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주술- 희옥 옥절 명대사

‘의외의 일면‘ 이란 말을 생각해낸 사람은
인간을 입체라고 생각했고
’경박하다‘ 란 말을 생각해낸 사람은
인간을 평면이라고 생각했을까?
어느 쪽이든 앞면과 뒷면은 있구나

개인해석이긴한데 '의외의 일면(=게토 흑화)를 생각해낸 사람'=고죠는 인간을 입체라고 생각(후대를 키워서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짐)
'경박하다' 라는 말을 생각한 사람(=고죠한테 말투를 단정히 하라고 누누히 말한 게토)은 인간을 평면이라 생각함= 비술사는 모두 나쁘고 원숭이며 죽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흑백논리 사상을 가지게됨 이런식으로 봤음

@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는 시기는 없다지만
늘 문제가 되는 건
시작할 때보다 그만둘 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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