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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 characters

Dan and Candy

 

 

애비 코니쉬랑 케미 좋았던 히스
히스는 가만보면 금발머리 여자랑 잘 어울린다
그러고 보면 전여친들도 거의 다 금발이었네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두 사람이 캔디로 만나지 않았다면 어떤 연기를 했었을까 궁금하다
캔디랑 댄은 캐릭터 상으로도 배우 케미로도 최고였긴 하지만.. 너무 감정 소모가 컸다
이 작품은 보는 사람도 후유증이 너무 크기에 연기한 사람은 오죽할까ㅠㅠㅠ 두명이 진짜 연기에 혼신을 다한거같았다

 

맥도날드랑 결혼식 장면 잊을 수 없다

 

우리가 맥도날드에서 가장 멋있어

시같은 나레이션 뒤로 물 속을 유영하는 두 사람
오프닝만큼 인상적이었던 명장면

 

이건 걍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 말 고분고분 잘 듣는 망충한 대니..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애가 아무 생각도 없는데 너무 착해서 짠했음;..
약하면 좀 괴팍해질 법도 한데 순딩한 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음
돈 털려고 모일렌으로 위장하는데 진짜 닮아버림;;
ㄹㅇ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

 

 

히스랑 애비ㅠㅠㅠㅠㅠ
아 마음이 또 짠하다 이제 히스는 없어서...
나는 히스레저를 좋아해서 앞으로 히스 관련 포스팅은 많아질 예정(사실 그동안 꾸준히 포스팅하고 임시저장해왔었는데 티스토리 앱 업그레이드 하니까 내가 쓴 글 다 날라가있었음^^ shit.. )
특히 내 인생영화 캔디는 아직 리뷰 포스팅할 게 남아있다... 명대사 기록해야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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