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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 characters

Stanley barber

 

i am not okay with this의 남주 stanley barber 역을 맡은 wyatt oleff !!
얘 너무 귀엽다

 

인터뷰 보면 실제 성격이 내성적인 듯
솔직히 근데 stanley 캐릭터 성격이랑 비슷해보인다. 보통 서양권 배우들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눈을 뚫어져라 마주치고 인터뷰하는데 와이어트는 그게 부끄러운지 시선이 주로 땅에 닿아있다... 귀엽다...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장면 진짜 좋아하는데
스탠리는 맨날 티코같은 고물차 끌고 나와서 저렇게 창문 너머로 인사한다ㅋㅋㅋㅋ
창문 너무 늦게 내려가서 기다리는 상대가 개뻘쭘ㅋㅋㅋㅋ 가도 가야 ㅋㅋㅋ ^ㅡㅡㅡ^
내가 스탠리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괴짜같은 면이 있어서도 있고 무엇보다 애가 짠하고 순수하다.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거의 방치되다 싶이 자라는데 형제누나도 없어서 혼자 외롭게 집에서 논다ㅠㅠ
그런데도 시드니를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면이 좋았다. 그냥 사차원인 줄만 알았는데 애가 너무 착하고 순수하다

 

톰 홀랜드 닮았음

 

빈티지풍의 유니크한 스타일 잘 어울린다

 

여친도 있는데 딱 자기같이 귀엽게 사귄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

 

더 어릴 때의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 너무 애기잖어...ㅠㅠㅠ 사실 지금도 엄청 어리던데... 얘 2003년 생이다. 나랑 몇살 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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