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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박지현 유형은 시그널하우스

에서 불리한 듯
예뻐서 안불리한데? 를 말하는게 아니라
박지현처럼 신중한 타입한테 한달은 상대를 알아가서 내 마음을 열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임
이건 정의동한테도 해당
생각만해도 당사자한테 진짜 그 기간이 내적으로 피 말리는 시간일거같다..

첫데이트가 고작 시그널 하우스 입주 후 4일째 되는 날이라고 들었다

난 솔직히 이가흔이 신기함
어떻게 저렇게 빨리 천인우한테 확신을 줄 수 있는지ㅋㅋㅋㅋㅋㅋ 천인우도 신기한데 이가흔같은 사람은 살면서 본 적이 없음.
그래서 박지현한테도 그렇게 큰 변수로 작용한거겠지..

‘호감이 커도 확신은 없다’ 가 내가 관심있는 이성한테 가지는 단계인데 박지현이 천인우 선물 안골랐을 때 이 마음이었을 것 같다
그래서 난 그 장면이 진짜 공감됐다
사람들 다 욕할 때 난 박지현이 맘 한편으로 짠했음
물론 내가 추정하는거지만 지현이가 선물은 안고르고 문자는 천인우한테 보낸게
‘난 너한테 관심있고 호감이 큰데 아직은 두렵다’
이 마음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함.. 이건 나같은 유형 아니면 이해 못할 듯

암튼 오늘은 천인우가 박지현한테 문자보냈다
역시 이가흔한테 백프로 맘 간거 아니었음
천인우는 지현이 못잊는다구..ㅠㅠ
내가 바라던 바긴한데 지현이는 왜 김강열 뽑은거지 싶음ㅋㅋㅋㅋㅋㅋ (모지?) 김강열 버닝썬 논란 다 제외하고도 그런 스타일 안좋아하는 편이라 박지현이 가까이 안갔으면 좋겠다. 김강열같은 스타일 만나면 여자가 고생함.. 지현아 가지마.. 그냥 인우한테 문자하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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