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바보가 되어줄 수 있어
고분고분 생글생글
그렇게
언제까지일지는 몰라
넌 위에서 날 쳐다보고 있잖아
그럴 때 난 가면을 쓰고 웃어줄게
널 향해
순수하게 그림을 그리다가
순진한 척 웃어버릴 수 있어
내가 웃을 때 따라 미소 짓는 네 표정을 봤어
참 단순하다고 느꼈어
복잡하고 단순한 사람
그게 나야
아니
너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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