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가사는 가족에게 말하는거같다
외로운 마음을 따뜻한 가족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짐ㅠㅠ
papa, when you feel so bad
아빠, 마음이 안 좋을 땐
just turn around from the ages that passed away
지나간 세월로부터 돌아서봐요
mama's cookies are always on the table
엄마가 만든 쿠키는 언제나 식탁에 있으니
we'll feel much better, after just a bite
한입 베어 물고 나면, 우리 기분이 훨씬 나아질 거에요
I was always so alone and young
난 언제나 너무 혼자였고, 어렸어요
now I am grown but the same, I’ve got no one
난 지금 다 컸는데, 아무도 없는 건 똑같네요
I could use my eyes to make some friends
내 눈을 이용해 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었지만
but I always wanted to come home to my family
난 항상 그저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baby, my love, my butterflies
내 사랑, 내 나비
remember I’ll always be on your side and
내가 항상 그대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요
I’m your friend, I’m your world’s best hugger
난 그대의 친구이자, 세계 최고의 포옹을 해줄 수 있어요
remember I’ll always say good night to you
내가 항상 잘 자라고 얘기해 줄걸 기억해요
you were always so alone in them
당신은 언제나 그들 안에서 혼자였고
now we are grown but the same, I still need you
이젠 우리가 컸지만 난 아직도 당신이 필요해요
***
어쩌면 백예린이 본인의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워낙 어릴 때부터 jyp 연습생 생활을 했으니까
가족이 그리울 만도...
근데 난 이 노래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ㅠㅠ
마음은 따뜻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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