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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수지 satellite

수지가 드디어 브릿팝을..



수지가 minor 성향이란건 yes no maybe 할때부터
알았지만 진짜 락장르로 컴백할 줄은 예상못해서
가수로서 수지의 노력이 정말 대단한거같다

알다시피
yes no maybe 가 망하고 오히려 서브로 낸
행복한척이 대박이 났음
제와삐가 그 후로부턴 대중적인 노래만 수지한테 줘서(holiday 등)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본인취향 듬뿍 넣은 곡으로 오다니ㅠㅠㅠㅠㅠ 그것도 브릿팝 실화야…?
언젠가부터 수지가 일렉기타 치고 자작곡 부르길래
아 수지가 락발라드 쪽으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진심
소름돋았다

계속 이런 노래 내주면 좋겠다ㅠㅠ
예스노메이비처럼 퇴폐적인 곡도 발매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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