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을 바라보는 조엘의 시선
이유도 모른 채로 몬탁행 열차를 향하던 조엘의 모습과
그를 채우는 감기같은 풍경들
어린시절로 돌아가 놀림받는 조엘을 도와주는 클레멘타인
파도가 치는 집에서의 마지막 기억
냉정히 몰아치는 파도 속에서 그 기억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
하지만 ‘ 몬탁에서 만나자 ‘ 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기억을 놓치도록 허락한 사람들
잔잔한 빗소리가 어울리는 두 사람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하와 혜자 (0) | 2019.03.01 |
---|---|
romeo➕juliet (0) | 2019.02.09 |
the reader (0) | 2019.01.08 |
나라타 주 (0) | 2019.01.07 |
키호코와 렌 (0) |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