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v characters

주술회전 - 게토 스구루

아마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와 같이 최애인 캐릭터
얘는 사연이 사연인지라 사토루보다 훨씬 짠하지만..


리코가 같이 있고 싶다고 고백할 때
흐뭇하고 짠한 미소로 웃어주는 게토가 걍 너무 다정하고... 같이 가자고 손 내미는 행동도 정이 많다고 느껴서 더 슬프다.

게토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은 원체 우울해지기 쉽기 마련인데, 바로 눈 앞에서 -리코짱-(고죠는 성으로만 불렀음) 이라고 부르던 어린애가 저렇게 갑작스럽게 죽어버리니, 애가 안 돌만 할까. 게다가 텐겐이랑 동화되려는 순간도 아니고, 포기하고 집 가겠다고 새 삶 살아보려 했던 희망찬 중딩한테ㅠㅠ 토우지 시밸넘 .. 여러모로 짠한 캐릭터다.

리코야 평안해라

이 표정 ...ㅜㅜ



야 이놈들아ㅠ


4화에서 말했지
리코 시체를 안고 있는 고죠가 , 게토에게 의미가 중요하냐며 물었을 때 게토는 그렇다고.
그 의미를 이런 쪽에 썼구나

'fav charact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지안  (1) 2024.01.13
금강 이누야샤 가영  (0) 2023.08.01
주술회전 - 고죠 사토루  (0) 2023.06.26
히메노와 아키  (0) 2023.04.18
체인소맨 - 히메노  (0)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