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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he 10 things I hate about you



좀 유치하긴 한데 귀염뽀짝한 내용 주인공들에 힐링되는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





패트릭이 캣이랑 같이 파티가기 시작한 장면부터 왜 사람들이 히스레저한테 설렌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음ㅠㅠㅠ
그는 ㄹㅇ쏘 다정,,,




술 겁나게 마셔대는 캣 걱정하는 패트릭 미간
돈 받고 캣 꼬시려다가 자기가 오히려 꼬심당해버린 패트릭ㅋㅋㅋㅋ,,





얘네 진짜 사겼다던데 진짜 잘 어울리긴 하다 😭
히스레저는 정말 재능이 아까운 배우인 듯. 줄리아는 스타일이 또 취저고ㅠㅠ 역할이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보면서 제니퍼 로렌스 생각난건 나뿐일까! 예전 하이틴 배우인데 현재 헐리웃 배우 이미지가 겹치는 기분에 반갑고 신기했다. 90년대 영화는 상투적인 면이 크지만 복잡한 머리를 비워줘서 좋다.
언젠가 기분 안좋을 때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될 것 같다.
RIP , H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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