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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업실 보다가 넋두리



내가 또 차희랑 빅원 케미가 생각나서
작업실 보다가 넋두리를 한다.....

개인적으로 차희는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졌고 초반에 좀 깼던 빅원은 후반부에 차희랑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자기 매력이 돋보였었다

그 모습이 인위적이지도 않았고
딱 편하고 호감있는 이성이랑 함께 있을 때 보여지는
자기만의 모습이랄까....???
암튼 후반부에 빅원이 멋있게 느껴져서 나도 내가 신기했었던 기억ㅋㅋㅋㅋ 진짜 얘네 보면서 서로 맞는 인연이라는게 있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저 생일케이크 준비해서 깜짝 생파해준게 작업실에서
빅원 리즈ㅠㅠㅠㅠ♥️
진짜 설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분들ㅠㅠ
좀 사겨줘요 걍.. 지금 둘이 어케 된거야ㅠㅠㅠ?




최낙타 손꾸락 좀 다쳤다고 찡얼찡얼거리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하세요.....




진짜 보면 보면 볼수록 조기종영한게 너무 아쉬운 작업실.
핱시랑 구별되는 감성이 있어서,
작업실 세트장 인테리어도 그렇고 조명이랑 분위기를 내가 너무 좋아했는데 증말 갑분종영이었다ㅡ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빅원 차희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마지막화는 급마무리된 느낌이 강해서 너무 아쉬웠다
기승전결에서 전이 빠지고 딱 기승결 느낌으로 끝이 난 작업실.............;;;; 남태현은 반성해라...





내가 조아하는 작업실 분위기



되게 나른하고 따스하고 감성적인 오후 느낌
시즌2로 다시 이렇게 제작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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