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소나 -왜 죽었어? 외로웠어. 끝이 없이, 끝이 보이지 않게. -내가 너 외롭게 했어? 아니. 네가 항상 내 옆에 있어줬지. 나를 아는 사람이 있고 나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 나를 아는 사람 중에는 너가 있었고, 너 외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어. 나는 너 외에 사람들한테 외로움을 느꼈어. 나를 아는 수많은, 너를 제외한 그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모습들에 외로움을 느꼈어. 네가 항상 옆에 있어 줬는데. 부질없이 괴로워했네. 죽을 때까지. “꿈도 죽음도 정처가 없네. 가는데 없이, 잊혀질 거야. 우리는 여기에 있는데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 다 사라지고 밤 뿐이네. 안녕." 더보기 ezra and claudia 보기 좋다💙💙💙💙 수현.. 볼 때마다 센스 좋다고 느낌 에즈라랑 라인 매장을 가다니ㅠㅠㅠㅠ 글고 수현 악센트 너무 고급지다고ㅠㅠㅠ 영어 할 때 존멋 신동사2에서 삭제된 씬이라고 한다 왜 삭제했는지 따지고 싶음...^^ 난 근데 에즈라가 수현한테 일종의 누나나 엄마로부터 갖는 푸근함? 안정감?을 느끼는거 같다ㅋㅋㅋㅋㅋㅋ 수현이 워낙 에즈라의 8차원을 잘 받아주기도 하고 (솔직히 보통 사람이 다른 차원의 사람 행동 받아주기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둘이 정서적 교감이 잘 되는 듯?? 눈만 마주쳐도 웃는거보면ㅋㅋㅋㅋㅋ 묘하다 묘해 암튼 난 뭐 친구든 연인이든 둘 응원한다🙏🏻💙💙 더보기 yerinb 03 purity always has been your charm 🧚🏻♀️✨ 더보기 seperation of leon and mathilda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 마틸다, 너는 내 인생의 빛이었어 너로 인해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된거야 어서가라 사랑한다, 마틸다 더보기 준하 곁으로 간 혜자 ‘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낮 꿈에 불가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 혜자는 결국 그리워하던 준하 곁으로 가버렸다.. 더보기 thor and jane 토르 라그나로크가 흥행하고 이전 토르 시리즈보다 재밌어졌다는 건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인이 빠지고 예전 토르 시리즈 특유의 진지함 ? 이 없어져서 아쉽다 얘네는 너무 너무 너무 케미가 좋았다 증말😭😭😭 학구적이고 똑부러지는 제인이랑 쥰나게 강하지만 제인 말 고분고분 잘 듣는 댕청한 댕댕이 햄씩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명은 뭔가 키차이도 설레고 특유의 가을웜한 분위기 때문에 이 커플만의 따뜻한 로맨틱함이 잘 조성된 듯 ㅎr 진짜 보기 드문 좋은 케민데 생각해보면 마블이랑 포트만은 정말 잘 안맞는거 같기도하고......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너무 아쉽단 말이징...🤔🤔ㅜ 키차이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포트만 귀여워 마지막은 햄씍이로 ! 햄씩 내한 좀 해줘 더보기 레옹 아찌 마틸다의 우유 선물에 좋아하는 레옹 아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퓨 jean reno : Aweee thank you, very nice ! 아재요.... 잘 마셔주는 장 르노 토니가 옆에서 자기가 어렸을 때 우유 많이 마셨다고 함 # tmi 나탈리 포트만은 94년도에 이미 완성된 얼굴이었어ㅠㅠㅠㅠㅠㅠ 아니 레옹 찍을 당시가 이미 퍼펙트...... 어린데도 무언가 되게 성숙한 면이 있다 더보기 pride & prejudice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이 영화는 내게 신선하고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영화는 말 그대로 오만과 편견에 관한 이야기다. 오만으로 가득 찬 다아시와 편견으로 가득 찬 리지의 이야기. 그리고 덧붙이자면 단면적인 첫인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오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오만과 편견은 리지에게 있어 ‘ 다아시의 첫인상 ‘ 이라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부잣집 남자 ‘빙리’ 의 파티에 초대된 베넷가 가족은 빙리와 그의 친구인 인상이 상당히 까칠한 ‘다아시’ 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파티가 진행되고, 베넷가의 둘째 딸인 ‘리지’ 는 우연히 자신을 함부로 평가하는 다아시의 말을 엿듣게 된다. 고집이 세고 주관을 당당히 펼치는 스타일의 리지는 그런 다아시의 말에 자존심이 상했고 ..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