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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이누야샤 가영 아마 이누야샤와 금강 그리고 가영의 관계를 가장 잘 표현한 댓글이지 않을까. (영상 댓) 이나저나 가영이 보살이라 대단하긴 하지만... https://youtu.be/3Ez7ectC_0Y금강은 이누야샤가 처음으로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 이미 죽은 몸이기 때문에 이누야샤는 금강과 잘 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 그것과는 별개로 금강은 자신에게 있어 너무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녀를 마지막까지 지켜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컸을 테다. 그래서 가영이와 현재 같이 다니고 자신에게 현실을 살고자 하는 행복과 다정함을 알여주는 가영에게 점점 더 애정이 커가지만, 금강에 대한 책임감은 버릴 수 없었다. 그러한 이유로 이누야샤는 가영에게, 본인은 금강을 선택했다고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22화인가..) -너랑 .. 더보기
고죠의 용안은 참... 보면서 감탄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술애들 사복크으 난 게토도 보고싶다 +원화 더보기
주술회전 - 게토 스구루 아마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와 같이 최애인 캐릭터 얘는 사연이 사연인지라 사토루보다 훨씬 짠하지만.. 리코가 같이 있고 싶다고 고백할 때 흐뭇하고 짠한 미소로 웃어주는 게토가 걍 너무 다정하고... 같이 가자고 손 내미는 행동도 정이 많다고 느껴서 더 슬프다. 게토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은 원체 우울해지기 쉽기 마련인데, 바로 눈 앞에서 -리코짱-(고죠는 성으로만 불렀음) 이라고 부르던 어린애가 저렇게 갑작스럽게 죽어버리니, 애가 안 돌만 할까. 게다가 텐겐이랑 동화되려는 순간도 아니고, 포기하고 집 가겠다고 새 삶 살아보려 했던 희망찬 중딩한테ㅠㅠ 토우지 시밸넘 .. 여러모로 짠한 캐릭터다. 리코야 평안해라 이 표정 ...ㅜㅜ 4화에서 말했지 리코 시체를 안고 있는 고죠가 , 게토에게 의미가 중요하냐며 물.. 더보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모양도 없는 것을 끌어 안았더니 부서지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변하지 않는 것 중 더보기
토우지 양심제로냐;; 암만 잘생겨도 이제 막 새 삶 살아보려고 한 고작 중딩애를 그렇게 죽여버린게 진짜.... 양심없는 놈... 주술회전에서 게토가 젤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리코도 만만치 않네 더보기
인과 인과라는 건 끝없이 돌고 도는 법이야, 그렇지? 더보기
왜 사는 지 모르겠네 이 글을 10년 후에도 다시 보길. 그 때도 지금과 같은 생각일지 궁금하다.. 내 리즈시절은 십대에서 이십대 초에 이미 끝이 났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의 삶은 그냥저냥 다들 사니까 나도 생로병사하며 살고 있는건데, 이런 의미 없는 삶을 굳이 백세까지 채워서 살 필요 있을까... 정년까지 또 어떻게 일하며... 누가 그러던데 인생에서 자꾸 의미를 찾아들려고 하지 말라더라. 사람 우울해지고 깊이 빠진다고. 그래서 의미를 안 찾고 순간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려는데 나는 암만 생각해도 그거도 의미 없어 보인다. 찰나의 순간이잖아. 더보기
미노이 래퍼들한테 인기많을 스탈 귀여워!!!!!! 새서미와 밍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