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cords

Eternal sunshine Meet me in Montauk 더보기
운이 좋았지 권진아는 대체 어떤 사랑을 했길래 이런 가사를 쓸까.. https://youtu.be/CLR9dytvnmM 더보기
고독 난 고독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다 가족과 있어도 친구와 있어도 연애를 해도 그들과 있을 때 즐거웠지만 나는 언제나 외로웠다 이건 근본적인 외로움이었다 내 안에 있는 감정들은 무수히도 많아서 가끔 나도 내 감정을 모를 때가 있는데 세상은 어떻게 나를 알아줄까? 예전에 내가 새드엔딩과 우울한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내 친구들은 나보고 특이한 취향을 가졌다고 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내가 그러한 장르로부터 위로받기 때문이었다 나에게 우울한 노래는 마치 자장가와 같다 더보기
밤의베란다 새로운 곳에선 빛나는 순간을 구슬처럼 꿰어 모으자. 매일이 반짝이도록. 지는 아픔따윈 몰라도 좋을텐데. 네가 한계절동안만 피어있는 꽃이라면 세상이 영원히 여름이었으면 해. 더보기
무제 더보기
예전 감성-GD 문득 비오는 날 빅뱅 하루하루 듣다가 올린다 보고 싶은 2000년대. 나의 10대. 지디는 뭔가 외로워 보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보기
어떤 것들 by Allen Ginsberg Some things once you've loved them, become yours forever. And if you try to let them go, they only circle back and return to you. They become part of who you are or they destroy you. 희미해져가는 그리운 내 과거를 생각하다 슬픔에 잠길 때 내가 너무 바뀌었다고,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모든 것이 너무 바뀌어 그럴 수가 없다고, 나 자신을 한탄하고 원망했다 하지만 내가 좋아했던 그 과거 역시 나의 일부다 나는 아직 내가 사랑했던 삶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더보기
엠마스톤은 그웬일때가 제일 예뻤다 지금도 예쁘지만 유독 어스파 그웬스테이시 일 때 젤 예뻤다 어스파 돌아와.. 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