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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붕킥 황정음 리즈 지금 봐도 세련된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과의 그 조합 케미 잊을 수가 없다 더보기
내 안의 있는 파도 당신의 감정이 파도에 떠오르는 순간. 그러면 어때? 그냥 그런대로 널 좀 놔둬.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아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 버리는 거야. 더보기
드라마 작은아씨들 명대사 산 사람은 살아야지 난 그 말이 너무 싫었어 산 사람도 죽어있을 수 있다는거 몰랐어? 사람이 꼭 다 살아야하냐고 더보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왜 이렇지? 몸이 너무 무거워 - 마음은 원래 무거운거야 전쟁을 멈추고 죽은 사람의 몸을 살려내는 것은 다름아닌 사랑이었다 나도 미움까지 포용할 수 있는 소피가 되기를. 더보기
다시 보는 눈이 부시게 - 04 오랜만에 혜자와 준하를 찾았다 사실 이 둘을 보면 아픈 기억이 떠올라 잘 찾지 않았다 - 준하야, 나 한번만 안아줄래? 내가 돌아가도.. 너 나 잊어버리면 안돼 나는 여기 이 기억으로만 사는데 네가 나 잊어버리면 나 너무 속상할 것 같아 혜자는 준하와 어린 아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만으로 평생을 살고 있었다. 늙어 알츠하이머가 걸리는 그 순간까지도 그녀는 젊었을 적 준하와 함께 했던 아내의 모습으로 살았다. 나란히 서서 별 거 없는 노을을 보고 있는 세 명의 눈빛이 노을을 담은 태양보다도 반짝인다. - 노을은 언제봐도 예뻐.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더라도, 언제나 남아있는 것은 사랑이다. 부디 혜자와 준하가 하늘에선 행복하길.. 더보기
스펜서 처음 알게된 영국 다이애나 공주의 실사 사실 이 포스터가 눈길을 끌어 보게 되었다 트와일라잇과 백설공주? 영화 이후론 크리스틴의 연기는 처음 봤는데 연기력이 엄청나게 좋아서 놀랐다 역시나 사복으로 유명한 크리스틴은 이 영화에서도 굉장히 세련되고 매력적이다 실제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패셔너블 했고 그녀의 옷을 많이 참고하여 영화에 나옴 역시 클래식은 변하지 않는다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음 영화 속 다이애나의 표정은 불안하고 우울하다 뒤에 깔리는 긴장감 있는 사운드는 다이애나의 불안함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실제로 그녀는 보수적인 영국 왕실, 파파라치 그리고 남편의 외도로 인한 스트레스로 섭식장애와 10번의 자살시도를 했다고 한다. 영화 에서도 그녀는 답답한 맘에 커튼을 항시 열어두고 있다. 옷을 갈아입을 때.. 더보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그저 사랑과 감정을 막 알기 시작한, 인간으로 막 숨쉬기 시작한 무영이가 안타까울 뿐. 무영아 진강아 하늘에선 행복해 더보기
하츠코이 # 도망치지마, 노구치 야에! 앞을 봐 심호흡하고 가 다치거나 부끄러워도 인생은 뛰어넘는 거야 # - 바보, 네가 좋아하는 걸 묻는 건, 널 좋아한다는 뜻이잖아. - 그런건가? 넌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 나? 난.. 나폴레탄! # - 널 좋아해. 나는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줄 곳 널 좋아했어. - 나랑 사귈래? - 응 # 자기랑 공통점이 있은 사람과 만날 확률은 20만 분의 1이래 그리고 그 사람과 알고 지낼 확률은 2백만 분의 1이야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건 2천만 분의 1이고 친구만큼 가까워질 확률은 2억분 의 1 글고 베프가 되는 건 20억 분의 1이야 거기에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확률은 몇이냐 하면.. 60억 분의 1이래! 기적은 대단한 거잖아? -2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