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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을 달리는 소녀 모양도 없는 것을 끌어 안았더니 부서지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변하지 않는 것 중 더보기
이타도리 - 노바라 럽라떡밥 난 대찬성 이타도리 귀여워 ... - ’ ‘ - 더보기
작은아씨들 There are some natures too noble to curb and too lofty to bend. 어떤 천성들은 억누르기에는 너무 고결하고, 굽히기엔 너무 드높단다. # Mom : But do you love him? Jo : I care more to be loved. I want to be loved. Mom: That's not the same as loving. 하지만 그를 사랑하니? 나는 사랑받는게 더 좋아요. 사랑받고 싶어요. 그것은 사랑한는 것과 다른 감정이란다. # Don'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anger. 해 지기 전에는 화를 푸는 거란다. # It's like the tide going out. It goes out slowly, but i.. 더보기
보노보노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 거야. -보노보노 아빠 ===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밥을 먹는 거냐? 다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닐 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야. 이 세상 모두가 그걸 찾기 위해 어슬렁거리고 있어. 이 세상엔 말이지, '될 거다'도 '되지 못했다'도 없어. '됐다.'뿐이야. -너부리 아빠 === 어쨌든 하고 싶은 대로 해봐. 하지만 즐겁게 그만두자. -홰내기 아빠 더보기
체인소맨 포치타 일본 변태적 애니지만 몇몇 서사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 중 하나가 포치타-덴지, 냐코-파워쨩, 히메노와 아키 서사. 눈물광광.... 반려동물은 너무 큰 의미지 이렇게 우울한 영화? 같은 애니는 처음 본다. 그래서 보다가 슬프면 아 이거 애니였지 싶음.. ## 나도 내 고양이와 영원히 함께 하면 좋겠어 더보기
백만엔걸 스즈코 그럭저럭.. 킬링타임용. 사실 아오이유우 리즈시절 보려고 본 영화다 ㅋㅋㅋㅋ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낀 스즈코는 살고 있던 도쿄를 떠나 새출발을 한다. 그 곳에서 백만엔을 모으면 다른 곳으로 또 이사가는 … 아니 백만엔을 모으는 행동력부터 대단한 걸? 퇴근 후 맨날 뻗어있는 스즈코 해변가, 산 속을 거쳐 이번엔 도쿄 근외 원예 가게에서 일하게 된다 그 곳에서 같은 알바생 남자를 만나 사귀는 스즈코. 백만엔이 모이면 떠나는 사정을 아는 남자는 어느 순간부터 스즈코에게 돈을 빌린다. 데이트 비용도 스즈코의 돈으로. ‘내가 뭐 하는 건지..’ 이런 관계에 질린 스즈코는 남자에게 이별을 말한다. 타쿠야에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 마련인데 그 헤어짐이 두려워 누나는 무리를 했던 것 같아 하지만 만나기 위한 헤어.. 더보기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또 행복이 넘쳐나서 내 기억이 못 따라잡게 된다 이렇게나 소중한 순간도, 나는 잊고 만다 이 따스함도 나는 잊어버리고 만다 잊고 싶지 않아 잊지 않을 거야 그 어떤 기억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거야 어디에도 가지 마, 토루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최선을 다해 남들에게 다정하게 대할게요 이기적인 말도 안 할게요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그 애 곁에 있게 해주세요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그 뒤에도 부디 오래도록.. # 몸의 떨림에 내가 통째로 삼켜질 것만 같았다 나는 죽음에 대해 무방비 상태였다 ## 포스터도 영화를 닮아 참 예쁘다 일본갬성,, 더보기
Scene 01 https://youtu.be/Rcj0M2y2VSc좋아하는 장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