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Beginners 생각보다 노잼이어서 보다 하차한 영화 하지만 연출과 갬성은 굿 남주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로워서 항상 반려견이랑 붙어다닌다 (강아지는 분리불안증) 맘이 약해져서 강아지를 잠시라도 혼자 둘 수 없는 남주를 보며, 가족을 잃은 남주의 외로움이 화면 밖을 뚫고 느껴졌다 인상깊었던 파티장 장면 그리고 왜인지 자꾸 모성애 자극하는 이완 맥그리거 영화 ‘조이’ 에서 빡빡이머리로 나왔을때도 멋있었는데 머리 기르니까 더 멋있음... 진심 취향인가부다 이 영화 여주가 진짜 분위기가 이쁘다 딱 전형적 프랑스 미인이랄까.. 패션도 예뻤고 불어 억양 묻은 영어 발음도 좋았다 연출과 필터가 너무 예쁘다... 지루하지만 않았더라면 좋았을 영화 더보기 김강열 표정 정말 예쁜 여자 볼때 남자 표정 핱시 다시보는데 김강열 이 표정이ㅋㅋㅋㅋ 다시 봐도 정말 박지현한테 반한거같다 더보기 박규영 한국에서 이런 일본갬성이 나오다니,,, 보이시한 아오이유우 느낌ㅠㅠㅠㅠ 수수하고 맑은 느낌 숏컷을 했는데 청순하다ㅠㅠㅠ 고민시와 투샷이 유독 좋다 😆 내가 젤 좋아하는 사진 스위트홈에서 연기도 너무 잘했고 기존 청순한 이미지에서 락삘나는 털털한 이미지로 바꼈는데 전혀 이질감없이 잘 어울렸던거같다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다 가졌어ㅜ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본다 😆 더보기 에이프릴 나은 넘 사랑스럽고 예쁜거아니냐며,,,, 아이돌에 관심없지만 내 기준 예쁘다고 생각하는 아이돌은 알고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바로 나은이다 얼굴 몰랐을 때도 이름은 유명해서 알았던... 여윽시나 얼굴을 보니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필카감성을 좋아하는 듯하다 넘예 입꼬리랑 웃음이 뭔가 설리를 떠올리게 함..ㅠㅠ 더보기 샤이니 종현 팬도 아닌데 종현을 가끔 찾는 나 뭐랄까 샤이니는 내 사춘기시절을 함께한 익숙한 아이돌이기도하고 (없으면 왠지 허전한) 종현이 우울증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듣고 난 후에 난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거같다 그리고 그 시같은 유서를 읽고 종현에게 정말 관심이 많이 갔다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인데 자꾸 그 사람이 겪었던 아픔이 신경쓰인달까... 그래서 팬도 아니고 나랑 접점 1도 없는 연예인일 뿐인데 이렇게 복잡한 심리를 한번 정리해보자면, 내가 그 아픔과 지독한 외로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가 쓴 가사와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를 들을 때면 정말 맘이 아파온다 연예인이 아니라 그가 내 친구였다면 내가 옆에서 그를 챙기고 그 우울함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더보기 찰리히튼 사복 개쥬아.. ㅈㄴ좋다... 내 스타일... 보나마나 무채색 처돌이군요 무채색처순이는 처돌이를 알아봅니다. 참 한결같은 내 취향 영국의 나른하면서도 시니컬한 느낌이 너무 좋음 더보기 작은아씨들 우선 어렸을 때 읽은 책이라 반갑고 재밌음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이렇지만 사실 밝은 이야기다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 없이 엄마와 네 자매들이 오순도순 사랑하며 살아가는 내용 하지만 그 속에 매우 현실적인 부분도 포함되어있다 당시의 열악한 여성교육과 여성으로서의 온전한 삶,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교훈으로 나타낸다 # 로리와 조의 관계, 정말 친구일까? 내가 이 영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자 맴찢인 씬이다ㅠㅠ 어렸을 때부터 단짝인 조와 로리. 로리는 조에게 고백하며 청혼하지만 조는 자신은 결혼하지 않을거라며 거절한다 그리고 로리를 사랑한 적 없다는 조...ㅠㅠ 이 때 티모시의 연기가 정말 좋다 정말 조를 향한 사랑을 털어놓는 것만 같았던. 조는 독립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 멋대로인 여성이다. .. 더보기 티스토리 카카오계정 전환 뭐냐 뭔가 싫다.. ;; 티스토리 이메일로 쓰고싶었는디 ㅡㅡ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