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nley barber i am not okay with this의 남주 stanley barber 역을 맡은 wyatt oleff !! 얘 너무 귀엽다 인터뷰 보면 실제 성격이 내성적인 듯 솔직히 근데 stanley 캐릭터 성격이랑 비슷해보인다. 보통 서양권 배우들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눈을 뚫어져라 마주치고 인터뷰하는데 와이어트는 그게 부끄러운지 시선이 주로 땅에 닿아있다... 귀엽다...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장면 진짜 좋아하는데 스탠리는 맨날 티코같은 고물차 끌고 나와서 저렇게 창문 너머로 인사한다ㅋㅋㅋㅋ 창문 너무 늦게 내려가서 기다리는 상대가 개뻘쭘ㅋㅋㅋㅋ 포인트는 창문 늦게 내려가도 개의치 않고 창문이 다 내려가야 인사한다는 거ㅋㅋㅋ ^ㅡㅡㅡ^ 내가 스탠리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괴짜같은 면이 있.. 더보기 일상 주저리 1. 출근하자마자 빡세게 일했음 결과물은 만족했지만 해놓은 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안습이었다 내일은 좀 효율적으로 일하던가 해야지.... 2. 쓰던 안경이 망가져서 수리 맡겨야 되는데 퇴근하고 바로 갈려니까 너무 피곤한 것이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가야지 후...^^ !!! 3. 이제 마스크 쓰는게 너무 답답하다 지금도 이런데 한여름엔 어떻게 버틸지 궁금. 4. 월급 받으니까 자꾸 돈쓰게 된다 저축해서 새 가방만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날씨 더워져서 여름 옷 사고 그간 코로나 때문에 살쪄서 옷들이 작아지는 바람에 더 사게 됐다ㅠㅠㅠ 월급 탕진 순삭,, 솔직히 안사도 되는 거였는데 불편해서 샀다 이제부터 틈틈히 운동해야지... + tim jang nim 이랑 대화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사실 첨엔 무.. 더보기 tree of life 엄청 신앙적이고 철학적인 영화다 신앙이 있는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아주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무교인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끼고 이 영화를 싫어할 것 같기도 하다 주인공(브래드 피트랑 제시카 치스테인 등) 이야기 사이사이에 우주와 같은 초자연적인 일들의 탄생을 보여주는 장면이 끼어있다 굳이 이런 장면들을 생뚱맞게 왜 끼워넣지? 싶겠지만 난 이것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을 만드셨다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느껴졌다 또한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이야기가 분명히 나와 있다 브래드 피트의 아들 ‘잭’ 은 강압적인 아버지인 브래드를 정말 혐오한다 잭은 모태신앙으로 아버지를 증오하고 원망해도 하나님께 아버지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면서 노력하지만 나중에는 그 증오가 커져 아버지를 죽여달라고 기도하.. 더보기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두 명 낙타 아이디... 끄앙 ( ˃̣̣̥᷄⌓˂̣̣̥᷅ ) 노네 그래서 사겼니...? 하 아직도 궁금해 이게ㅠㅠㅠㅠ 연애갬성.. 더보기 내 질투에선 썩은 냄새가 나 - 윤선배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데, 어떻게 저렇게 사나 싶을 정돈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서 되고 싶은게 겨우 회사원인가 궁금해서 - 그치? 나도 가끔 쪽팔려 내 꿈이 우주비행사나 유엔 사무총장 쯤이면 좋을 텐데 - 윤선배는 내가 싫지? - 그러는 넌? 넌 내가 왜 싫은 거냐? 넌 내가 싫은거냐 내 가난이 싫은거냐? - 부러워서 싫어 가난하고 괴팍하고 깡마르고 볼품도 없으면서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서 싫어 질투나게 만들어서 싫어 너처럼 되고 싶은데 너처럼 될 수 없으니까 미워하는 수밖에 없어 그래서 냄새가 나는거야 내 질투에서는 썩은 냄새가 나 -청춘시대 3화 중- * 참 불쌍하다 썩은 내가 풍겨도 꿋꿋이 지키고 싶은 알량한 너의 자존심, 네 탓이 남의 탓이 되었으면 하는 너의 못된 심보, 너를 초.. 더보기 핱시3 박지현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쁜 박지현 투샷은 이쁜데.... 둘이 대화가.. 영 안맞음ㅠㅠ 박지현은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의미가 있다면 의미를 부여하고 기억하는 사람. 왠지 마음이 은근 여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런 사람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타입인 것 같다. 좀 남들보다 많이 감수성이 풍부해서 은근 특정한 부분에서 확고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감성은 때때로 보통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해준다 (ex 한결) 내가 박지현이랑 친구하고 싶은 이유는 성향적으로 나랑 비슷해서였다.(얼굴 빼고 비슷하넹ㅎㅎ^^) 진짜 지현이 하는 말이 거의 다 공감이 됐고 박지현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였음ㅠ 난 박지현이 천인우 선물을 안골랐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사람들이 지현이 어장관리녀라고 하는데.. 박지현은 사람을.. 더보기 카페에 장시간 앉아있고 싶네.. 일 있어서 나왔다가 시간 비어서 카페에 있으려는데 아무리 마스크를 썼어도 밀폐된 공간에 있기가 불편한거였다. (또 몸이 예민해졌는지 바깥에만 나오면 괜히 코도 근질거리는거 같고..) 야외 벤치 자리 빌 때동안 눈치게임 하다가 성공해서 자리 차지했는데 계속 야외에 있으려니까 추워서 결국 다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는 닝겐도 참..; 분위기 좋은 카페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커피 마시면 그게 참 찐행복인데 그런 여유도 못누리니까 서글프다. 시국이 참 시국이다; 더보기 핱시3, 4화 첫데이트 패널들은 의동이랑 민재가 감정적으로 교류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진짜 잘 모르겠음... 둘이 호감이야 생겼겠지 감정적 교류는 딱히..? 물론 민재가 의동이가 하는 말마다 호응도 잘 해주고 공감해주려고 노력했지만 둘은 감성적으로 잘 맞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난 민재가 의동한테 공감해보려고 애를 좀 쓴 느낌이 들었음. 내가 정의동같은 유형인뎅.... 비슷한 사람으로서 의동이 민재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다. 만약 지현이 나왔으면 데이트가 완전 달라졌을 듯 ( ˃̣̣̥᷄⌓˂̣̣̥᷅ ) 왜 지현이가 인우를 그렇게나 좋아하면서도 의동이랑 데이트해보고 싶어서 의동이 그렸을거라고 추측한 카드를 골랐는 지, 난 백퍼 이해함ㅠㅠㅠ 둘이 대화가 통하니까 그런거야... 그리고 임..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