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Cloud and rose Rose cloud 구름, 장미, 바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 더보기
임현주 또 다른 단발병 유발자라고 할 수 있지요,, 하트시그널2 가 끝난지 벌써 4년이 넘었구나 시간 참 빠르다 이런 빈티지함 너무 좋다 임현주는 내가 인쇼 할 때부터 본 쇼핑몰 모델이라(에프터먼데이) 개인적으로 화보 많이 찍어주면 좋겠다ㅠㅠ 아오이유우처럼 개인 화보집도 내줬으면.. 두말하면 입 아프지만 스타일이 너무 좋다 역시 전공자는 다른가 더보기
내 워너비 05 김채원 하이브 들어가서 단발한게 신의한수인 김채원 사실 난 김채원이 아이즈원인지도 몰랐다.. 아예 아이즈원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1인 어쩌다 피어리스 봤는데 바로 팬 됐음 하이브 스타일링 진짜 세련되게 잘 시키는거같애… 요즘엔 르세라핌이랑 뉴진스가 좋다ㅎㅎ 계속 단발해줘어어 더보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왜 이렇지? 몸이 너무 무거워 - 마음은 원래 무거운거야 전쟁을 멈추고 죽은 사람의 몸을 살려내는 것은 다름아닌 사랑이었다 나도 미움까지 포용할 수 있는 소피가 되기를. 더보기
다시 보는 눈이 부시게 - 04 오랜만에 혜자와 준하를 찾았다 사실 이 둘을 보면 아픈 기억이 떠올라 잘 찾지 않았다 - 준하야, 나 한번만 안아줄래? 내가 돌아가도.. 너 나 잊어버리면 안돼 나는 여기 이 기억으로만 사는데 네가 나 잊어버리면 나 너무 속상할 것 같아 혜자는 준하와 어린 아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만으로 평생을 살고 있었다. 늙어 알츠하이머가 걸리는 그 순간까지도 그녀는 젊었을 적 준하와 함께 했던 아내의 모습으로 살았다. 나란히 서서 별 거 없는 노을을 보고 있는 세 명의 눈빛이 노을을 담은 태양보다도 반짝인다. - 노을은 언제봐도 예뻐. 기억이 사라지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더라도, 언제나 남아있는 것은 사랑이다. 부디 혜자와 준하가 하늘에선 행복하길.. 더보기
짧은단상 마음이 먹먹해질 땐 내 마음을 제대로 살피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냥 내 마음이 그런거지 하고 지나치려 한다 그 사람을 떠올리며 힘들어할 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을 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났다 더보기
오늘단상 with noel gallagher 명언 더보기
스펜서 처음 알게된 영국 다이애나 공주의 실사 사실 이 포스터가 눈길을 끌어 보게 되었다 트와일라잇과 백설공주? 영화 이후론 크리스틴의 연기는 처음 봤는데 연기력이 엄청나게 좋아서 놀랐다 역시나 사복으로 유명한 크리스틴은 이 영화에서도 굉장히 세련되고 매력적이다 실제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패셔너블 했고 그녀의 옷을 많이 참고하여 영화에 나옴 역시 클래식은 변하지 않는다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음 영화 속 다이애나의 표정은 불안하고 우울하다 뒤에 깔리는 긴장감 있는 사운드는 다이애나의 불안함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실제로 그녀는 보수적인 영국 왕실, 파파라치 그리고 남편의 외도로 인한 스트레스로 섭식장애와 10번의 자살시도를 했다고 한다. 영화 에서도 그녀는 답답한 맘에 커튼을 항시 열어두고 있다. 옷을 갈아입을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