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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ta time Oasis - i’m outta time 늦었다고 말해줘도 좋아 멈추는거보다는 나으니까. 내 머리 위에는 먹구름 진 하늘이 둥둥 떠있어. 아무도 그걸 먹구름이라 칭하지 않지. 그러나 내 머리 속으로 잿빛의 빗줄기가 떨어져 내리고 있어. 나는 그걸 우울이라고 말해 바다 건너는 내가 유일히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이야 그러나 지금은 그 곳에서도 마음의 안식처를 찾지 못하네 내 손에 아무것도 쥐어져 있지 않은 모습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저 새들 내가 만일 이 곳을 떠나야만 한다면 그 곳에서 내게 박수를 쳐주겠니? 아니면 그 모든 것들 사이로 숨어버릴거야? 아무래도 너무 늦은 것 같아 늦어버렸어 너무 늦어버렸어 너무 늦었어 늦었다고 말해줘도 좋아 늦었다고 말해줄래? 아니야, 너무 늦어버린거야.. 더보기
yerinb 03 오랜만에 올리는 백예린 사진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서 스타일 변신한 예리니 사복들ㅋㅋㅋㅋㅋㅋ 더 발룬티어스 위주 ~ 감탄한 봉사자들 1집 화보 씨디 받고 놀랐음 ㅠㅠㅠ 포즈랑 스타일링 너무 예뻐서 나 이런 룩에 환장하쟈나요.. 점점 힙해지는 예린쓰 고등학생 때부터 생머리가 참 잘 어울림 삐삐머리도 잘 어울림.. 안 어울리는 게 모야 여기서부터 뒤죽박죽주의 === 폰에 예린쓰 사진 많은데 정리 하나도 안해서 중구난방됨 ㅠ 이제 유툽에서 메이크업 튜토리얼도 해주는 용왕님 인스타 라이브 때 첨에 중지 욕하는 줄 아라써 미안;;; 큐티하다.. 최근 화보들 난 언제쯤 콘서트 티켓팅 성공할까.. ㅋㅋㅋ 더보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그저 사랑과 감정을 막 알기 시작한, 인간으로 막 숨쉬기 시작한 무영이가 안타까울 뿐. 무영아 진강아 하늘에선 행복해 더보기
새해복 많이 받자 2023년에도 화이팅 그러고보니 내 새해 첫곡이 라헤 no surprise 네 ㅎ 더보기
Radiohead 주변에 라헤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특유의 멜랑콜리한 분위기 .. 좋다 ㅠㅠ 오아시스의 우울과는 또 다르다 오아시스 우울 = 초긍정 속에 가려진, 필사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처절함 반면 블러의 우울함은 라헤랑 비슷하게 느꺼짐 데이먼 알반이 참 울적한 곡을 잘 쓴다ㅋㅋ 아니 이건 나이겐 극단적인데ㅋㅋㅋㅋㅋ 라헤 곡 듣는 사람들은 딱 이런 느낌으로 분류된달까..ㅋㅋㅋ 왜 이렇게 우울하냐고 하지만 난 우울감성이 좋다. 울적한 곡들은 주로 내 자장가로 간택된다 잠자기 전에 들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적고 나니 나도 참 마이너 감성이다 더보기
키도 타이세이 木戸大聖 햇살같은 일본소년을 발견하다… 木戸大聖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 이런 해사한 청년 같으니라구.. 일본에 이런 남자 상이 있었나? 싶었다 내가 알던 일본 남자는 부리부리하고 .. 이목구미 뙇! 이었는데 요새 트렌드는 좀 다른가 암튼 96년생이고 정보가 별로 없던데 신인인듯 귀여움.. 귀여워 ..!!! 이 장면 보고 설렜다 ㅠㅠ 오랜만에 설렘 웃지마 해사해 하츠코이에서 아역 여배우랑 케미가 너무 좋았다 반항심 있던 날라리 고딩이 모범생 여학생 좋아하면서 반듯? 해지는 설정. 그리고 순애보임. 적고나니 엄청 클리셴데 생각보다 뻔하지 않게 잘 본 일본 드라마 사복패션도 좋음 힙 스트릿 쪽ㅠ 어떻게 이 얼굴이 27살인지 모르겠다 고딩이라고 해도 믿을법한데 연기 잘하던데 잘 되길 바람 끝 ! 더보기
취향털이 이것저것 모은 취향 짤털이 유독 이번 컨셉에 찰떡인 다니엘 다니엘은 어텐션의 여름청량 보다는 겨울 연말의 따스한 분위기랑 더 잘 어울리는 듯 진짜 민희진 디렉팅 사랑합니다 ㅠㅠㅠ ♥ 내가 좋아하는 한소희 사진 최근 한소희 공항사진 다 좋음 보고싶은 설리 여기 또 20년대 패션에 찰떡인 나연이 있어효 광고를 무슨 화보 영화처럼 찍어놓은 제니.. 뷰티컬리 검색해보게 만드는 저 끼.. 겨울엔 스킨스가 빠질 수 없지 넷플 다시 스킨스 내놔라 나도 어그 사야하는데.. 예쁜 파자마룩 최근 정주행한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영상미랑 색감 노래 다 너무 좋았던. 성인역보단 아역이 좋았음. 하츠코이 여아역인데 패션 맘에 듬 실제 사복스탈은 저런듯 ..? 아니 키도 타이세이랑 사복 취향 똑같자나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하 웃지마.. 더보기
하츠코이 # 도망치지마, 노구치 야에! 앞을 봐 심호흡하고 가 다치거나 부끄러워도 인생은 뛰어넘는 거야 # - 바보, 네가 좋아하는 걸 묻는 건, 널 좋아한다는 뜻이잖아. - 그런건가? 넌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 나? 난.. 나폴레탄! # - 널 좋아해. 나는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줄 곳 널 좋아했어. - 나랑 사귈래? - 응 # 자기랑 공통점이 있은 사람과 만날 확률은 20만 분의 1이래 그리고 그 사람과 알고 지낼 확률은 2백만 분의 1이야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건 2천만 분의 1이고 친구만큼 가까워질 확률은 2억분 의 1 글고 베프가 되는 건 20억 분의 1이야 거기에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확률은 몇이냐 하면.. 60억 분의 1이래! 기적은 대단한 거잖아? -2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