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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황정음 리즈 지금 봐도 세련된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과의 그 조합 케미 잊을 수가 없다 더보기
내 안의 있는 파도 당신의 감정이 파도에 떠오르는 순간. 그러면 어때? 그냥 그런대로 널 좀 놔둬.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아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 버리는 거야. 더보기
락서타 느낌 .., 내 최애밴드는 오아시스, 블러,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색으로 달리 표현못하겠음 긍정적인 사운드와 가사지만 이들의 노래는 처절함 살고자 처절하게 외치는 느낌.. 블러: 회색섞인 물탄 하늘색 청량하지만 멜랑콜리하다 센티멘탈한 곡 많음. 사회비판적이고 묘사가 많은 가사. 라디오헤드: 연회색~짙은 회색 대놓고 우울함. 흐어아아아~ 창법.. 우울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느낌. 가사에 은유와 비유가 많아 해석이 자유롭다 # 솔로 리암갤러거: 잿빛의 황금색 의외로 우울감성. > bold, im outta time 우울+로맨틱/서정적인 느낌. > all you’re dreaming of 생각보다 우울하고 따뜻하다.. 결론 : 내가 좋아하는 모든 노래에는 우울이 깃들어 있다. 더보기
시드와 캐시 난 이 두 사람이 왜 이렇게 좋을까 But you like Mischell .. 어둡지만 밝고 통통 튀는 색감의 스타일링을 했던 한나 머레이. 시즌2 에서는 옅은 톤의 파자마가 이뻤다 더보기
Ocean.. ocean… floating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떠 있을 순 없을까? 죽고 싶다는 게 아니라 난 가끔은 물 위에 가만히 조용히 떠 있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감정이 너무 깊어서 아무도 이해해 주지 못할 것들을 음악이 채워주니까. 컬러도 흑백으로 만드는 노래를 들을 때면 우울한 게 아니라 위로를 받는 나.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이해하려나. 그러게 말야. 정말 나도 잘 하고 싶어. 시답지 않은 내용으로 괜히 싸우고 싶지 않아. 약 먹고 잠자코 노래에 집중하니까 통증이 사라졌다. 귀신같은 놈.. 나와 한 몸인 이 아픔. 날 거만하게 만들지 않으려 생긴 이 고통. 근데 , 다른 사람들이 날 이해해 주겠어? 이미 단념한 지는 오래인 거 알아. 그냥 써봤어. 밝은 모습 뒤에 가려진 우울한 이면. 심지어 우울을 즐기는 .. 더보기
드라마 작은아씨들 명대사 산 사람은 살아야지 난 그 말이 너무 싫었어 산 사람도 죽어있을 수 있다는거 몰랐어? 사람이 꼭 다 살아야하냐고 더보기
사랑이 나를 자신없게 할 때 Written by oceonpark, reminding of the song of interlude by yerin baek # interlude 모든걸 떠나보내고난 내 하루, 내 자리에 어색하게 맴도는 너의 빈 공간, 친숙하고 진득한 울적함이 다시 나를 감쌀 때. 늘 그렇다 생각해. 너를 원하는 이 마음도 내 욕심이라 생각해. 그런데 이 안에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때, 사랑이 나를 자신없게 할 때, 다 내려 놓는 방법을 모르겠을 때, 난 더 이상 어떻게 머물러야 할 지 모르겠는걸.. —- 더보기
취향모음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