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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sunshine Meet me in Montauk 더보기
운이 좋았지 권진아는 대체 어떤 사랑을 했길래 이런 가사를 쓸까.. https://youtu.be/CLR9dytvnmM 더보기
고독 난 고독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다 가족과 있어도 친구와 있어도 연애를 해도 그들과 있을 때 즐거웠지만 나는 언제나 외로웠다 이건 근본적인 외로움이었다 내 안에 있는 감정들은 무수히도 많아서 가끔 나도 내 감정을 모를 때가 있는데 세상은 어떻게 나를 알아줄까? 예전에 내가 새드엔딩과 우울한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내 친구들은 나보고 특이한 취향을 가졌다고 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내가 그러한 장르로부터 위로받기 때문이었다 나에게 우울한 노래는 마치 자장가와 같다 더보기
안나와 안나 세상에는 돈으로 안되는게 없는데 만약 안되는게 있다면 혹시 돈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보자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내가 그것을 원했는지는 가져보면 알게된다 사람들은 지옥을 공간이라고 생각하잖아 공간이 아니라 상황인데 .. 벌써 울지마 이제부터 지옥이야 더보기
Peaky Blinders 빵모자 깡패들 이야기가 끝났다 …!ㅠㅠㅠㅠ 시리즈가 많아서 그동안 리뷰를 못썼는데… 이제 진짜 시리즈가 끝났다ㅠㅠ 사실상 넷플 시리즈 중에서 스킨스와 함께 내가 가장 재밌게 보던 작품인 피키블라인더스. 토마스 쉘비라는 역할은 정말x1000 멋있는 캐였고 나쁜 남자지만 왠지 외롭고 쓸쓸해보이는게 매력이었다 담배 피는 남자 싫어하는데 토미는 ㅇㅈ.. 담배 피는 모습이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ㅠ 짤 속에 존 정말 오랜만이다 죽고 죽이는 이야기라 사실상 많은 등장인물들이 죽었다 쉘비가에 존, 폴리고모, 루비, 그리고 토미의 전아내 그레이스까지.. 사실 그레이스가 죽을 때 엄청 충격 받았다 주인공 아내가 죽다니;; 애기었던 핀이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성인이 되는게 시간 참 빠르다고 느꼈다. 결말은 토미는 자살하지 않.. 더보기
밤의베란다 새로운 곳에선 빛나는 순간을 구슬처럼 꿰어 모으자. 매일이 반짝이도록. 지는 아픔따윈 몰라도 좋을텐데. 네가 한계절동안만 피어있는 꽃이라면 세상이 영원히 여름이었으면 해. 더보기
무제 더보기
예전 감성-GD 문득 비오는 날 빅뱅 하루하루 듣다가 올린다 보고 싶은 2000년대. 나의 10대. 지디는 뭔가 외로워 보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