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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졸라게 잘생긴 우리애.. 발연기 형제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뽀해 더보기
아무렇게나 쓴 낭만처럼 나와는 뗄 수 없는 오아시스 바람 부는 시원한 바닷가에서의 여름밤이 생각나는 샴슈. 아무렇게나 쓴 낭만적인 가사. 23년 내 삶도 저 가사처럼 아무렇게나 낭만적인 시간이 되길 :-) 더보기
알바인생 걍 알바하다가 현타오지만 재밌는 일 하게됨에 조금 감사해서 써보는 글. 밑바닥에서 올라오면 얼마나 독해지고 거름이 되는지 증명해보여야지. 나는 충분히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것도. 더보기
장미유행가 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것도 나의 욕심이라고 생각해. 더보기
난 사실 바람 한번에 다시 살아나는 그런 불씨였구나 좋은 문장 더보기
탕웨이 처연하면서 매력적인 배우 탕웨이를 보는 순간을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정말 눈빛이 그윽하고 사연있어 보인다 만추로 처음 봤는데 그땐 너무 불쌍한 역할이었어서.. 그래도 빨간 립스틱 바르고 나왔을 때 고혹적인 매력이 넘쳤다 암튼 눈빛이 다했다 더보기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Written by oceonpark All rights reserved. 그곳은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안 불고 비도 안 와, 정적만이 있을 뿐이지. 별로 외롭지도 않아,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깐. 그냥 천천히 시간이 흐를 뿐이지 ‘누군가 내게 가장 무서워하는 감정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난 이제 망설임 없이 상실감이라고 대답할거야. 그리고 이렇게 쓸쓸히 덧붙일거야. 난 늘 그것과 함께 살아왔었노라고. 어딘지도 모를, 그렇지만 내가 아는 나만의 깊숙한 바다 속에서, 저기 저 유영하는 물고기들처럼... 쓸쓸하고 조용히 헤엄쳐왔었노라고..’ 소녀의 표정에는 깊숙이 깃든 아린 감정이 서려있다. 덜그럭 덜그럭, 버스 창가에 힘없이 기댄 그녀의 작은 머리통이 유리 창문에 부딪혀 소리를 낸다. 소녀는 소년.. 더보기
내 지난 날들은 눈 뜨면 잊는 꿈 아주 오랜만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려서 20년도에 적은 포스팅을 봤다 영국의 한 전경 사진을 올려놓으며, 난 1년 후에 내 모습은 어떨까 기대하고 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 영국에 가지 못했다 이유라고 하자면 많은 이유들이 있어서 생략하겠다 굳이 블로그에 읊고 싶지도 않아서.. 슬프기도 하고ㅎㅎ 그 당시의 나도 내려놓아야 편하다고 했는데 지금 역시 그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 다만 그 때는 뭘 많이 몰라서 쉽게 내려놓아야지 했다면 지금은 많이 알게 돼서 내려놓겠다고 체념한 모습이다 또한 기억을 되살리자면 그 글을 적을 때 영국 사진을 보면서 설레어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현재의 나의 상황에 많이 무뎌졌는지 사진을 봐도 별로 감흥이 없다 감정이 사진 저 너머로 날아간 느낌이다. 언젠가 또 언젠가 지.. 더보기